농장 이야기

섬김의 손으로
일군 땅

이웃을 섬기던 한 목사님이 고향 봉화의 산비탈로 돌아가, 사과나무를 심기까지의 기록입니다.

사과나무를 돌보는 김점동 목사

김점동 목사

이웃을 섬긴 세월

김점동 목사님은 나눔고용복지재단과 평화의집의 대표이사이자 원로목사입니다.

오랜 시간 사회복지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켰고,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들과 함께하는 선교사역에 힘써 왔습니다.

사람을 섬기는 일이 곧 삶이었던 그 손으로, 이제는 고향 땅을 일굽니다.

  •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
  • 평화의집 대표이사
  • 원로목사
  • 사회복지
  • 이민자 선교

고향 봉화로

고향 봉화로

은퇴 후 목사님은 고향 봉화로 돌아갔습니다. 오래 묵은 산비탈을 직접 고르고, 돌을 골라내며 과수원을 손수 일구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땅과 나무가 자라는 속도에 맞추어 한 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은퇴 후… 과수원을 직접 손으로 일구어 3년전 심었던 사과나무가 올해 첫 수확을 합니다”

— 봉화평화농장 김점동

과정

농장이 생겨난 과정

  1. 개간

    산비탈을 고르다

    돌과 덤불을 걷어내고 비탈진 땅을 고르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2. 물길

    물길을 내다

    나무가 목마르지 않도록 땅을 파고 물길을 이었습니다.

  3. 식재

    어린 나무를 심다

    지주를 세우고 어린 사과나무를 한 그루씩 심었습니다.

  4. 봄

    첫 사과꽃이 피다

    기다림 끝에 하얀 사과꽃이 산비탈을 덮었습니다.

  5. 2025

    첫 수확, 2025년

    정직하게 키운 첫 사과를 거두어 이웃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나눔

나눔으로 이어집니다

평화농장 사과의 판매수익 일부는 나눔고용복지재단과 평화의집 이민자 선교사역에 쓰입니다. 사과 한 상자가 또 다른 이웃의 삶으로 이어집니다.

이 땅에서 자란 사과 만나기